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구조조정기금을 통한 일반담보부채권 397억원 인수를 승인했다.
공자위는 15일 오후 예금보험공사에서 제 25차 위원회를 개최해 캠코로부터 '일반담보부채권 인수의 건(안)' 등의 안건을 보고 받고 이를 심의·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자위는 캠코의 금융회사 일반담보부 채권 397억원(채권액 기준) 인수에 구조조정기금 302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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