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12월물 국채선물 최종결제기준 채권 지정
2022-06-21 17:30:54 2022-06-21 17:30:54
[뉴스토마토 김연지 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22일부터 거래되는 올해 12월물 국채선물 최종결제기준채권을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3년 국채선물 2022년 12월물(KTB3F2212)의 기준 채권은 국고03125-2506(22-4), 국고01875-2412(21-10), 국고02375-2703(22-1) 3개 종목이다. 5년 국채선물 2022년 12월물(KTB5F2212)의 기준 채권은 국고02375-2703(22-1), 국고01750-2609(21-7) 2개 종목이다.
 
10년 국채선물 2022년 12월물(KTB10F2212)의 기준 채권은 국고03375-3206(22-5), 국고02375-3112(21-11) 2개 종목이다.
 
국채선물 최종결제기준채권은 한국거래소가 파생상품시장 업무규정에 따라 6개월 단위 이자지급방식의 국고채 중 지정하는 채권이다.
 
국채선물은 액면가 100원, 표면금리 5%의 국고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으로서 실제 이 국고채는 존재하지 않아 거래소가 기초자산에 유사하도록 이미 발행된 국고채를 조합하는데, 이 국고채가 최종결제기준채권이다.
 
최종결제기준채권별 현물 수익률은 금융투자협회가 매일 11시30분, 16시를 기준으로 산출해 한국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와 코스콤 체크(CHECK) 단말기, 연합인포맥스 등을 통해 공표한다.
 
(자료=한국거래소)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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