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제일기획 부사장. (사진=제일기획)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제일기획은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윤영석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신임 상무에는 정용화, 한보현 상무가 이름을 올렸다.
불확실한 경제 전망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적극적으로 개척하며 사업 확대를 추진하기 위해 조직의 역량 강화와 성과 창출에 기여해 온 인력을 승진시켜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공고히 했다는 게 제일기획의 설명이다.
제일기확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에서의 사업 확대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해 온 비즈니스 전문가의 승진을 통해 급변하는 마케팅 환경에서 고객을 리드하며 서비스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경영진 층을 두텁게 해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자 했다”면서 “이번 정기 임원 인사 이후 조만간 2023년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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