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의 라세티프리미어 전기차가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된다.
지엠대우는 24일 이날 인천과 대구에서 개최되는 '녹색기술 산업대전'과 '자동차공학회 학술대회'에서 지엠대우의 첫번째 전기차인 라세티 프리미어 전기차를 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9월 공개된 라세티프리미어 전기차는 국내 처음 개발된 준중형급 고속 전기차로 1회충전만으로 160킬로미터의 주행이 가능하고 최고 시속 165킬로미터를 자랑하는 고속 전기차다.
손동연 지엠대우 기술연구소 부사장은 "지엠과 지엠대우는 라세티 프리미어 전기차를 통해 고객반응을 살피고 국내 도로여건에 맞는 다양한 성능을 시험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전기차를 포함한 미래형 자동차 개발에 선도적 역할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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