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지난달 일본의 은행대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행(BOJ)이 12일 발표한 지난해 12월 대출자금흡수동향(속보)에 따르면, 은행의 대출평균잔액은 전년 동월 대비 2.1% 감소해 전월의 감소 비율과 같았다.
이 가운데 시중은행의 대출평균잔액은 4.7% 감소했으며, 은행 신용 금고를 더한 평균잔액은 1.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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