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승문기자]삼성증권은 증시 침체기에 생기는 주식 투자자들의 불안심리를 해소하고 투자전략을 제공해주는 투자설명회를 30일 전국 94개 지점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전국 지점장 또는 주식영업팀장이 강사로 나와 고유가와 인플레이션 등 글로벌 악재로 촉발된 증시 하락장의 대응 전략을 설명하고 유망 투자종목을 추천할 예정이다.
정영완 삼성증권 투자전략센터장은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하반기 투자 전략을 수립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들이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전지점 동시 투자 설명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거주지 인근 지점에 전화예약을 하면 고객이 아니어도 가능하다.
뉴스토마토 권승문 기자 ksm12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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