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SKT 800MHz 주파수 로밍 허용 불가
2008-07-08 12:12:3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8일 전체회의에서 SK텔레콤이 사용하고 있는 800MHz 주파수 대역에 대한 로밍 도입 여부를 논의했지만 허용이 불가하다는 결정을 내렸다.

방통위는 2011년 주파수 재배치가 예정돼 LG텔레콤 요구의 800MHz 로밍이 이뤄지더라도 준비 기간 등을 검토하면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 연말께 주파수 재배치 논의시 함께 검토키로 최종 결정했다.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magicbulle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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