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40만원이면 발리여행 가능"
2011-10-21 15:26:49 2011-10-21 15:27:48
[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가을여행이 가장 쾌적한 동남아 여행지가 바로 작은 섬안에 풍부한 자연과 다양한 문화가 살아있는 `발리`다.
 
모두투어(080160)는 발리로 여행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실속형 상품을 내놓는 등 다양한 발리 여행상품들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39만9000원에 일급리조트에서 3박5일 일정을 보내는 '발리 일급리조트 5일' 특가상품을 선보였다.
 
보다 저렴한 가격에 발리 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며 다음달까지 실속형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가족용이나 커플용에 알맞는 패키지 상품들도 나왔다.
 
환상적인 일몰을 느낄 수 있는 따나롯에 위치한 5성급 휴양리조트에서 숙박하며 6일 일정으로 구성된다.
 
리조트에는 18홀 골프장 시설과 함께 넓은 객실과 수영장 시설, 키즈클럽까지 갖추고 있어 온 가족이 여행을 통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가격은 79만9000원이다.
 
커플을 위한 여행 상품도 선보인다. '발리 비버리힐즈 풀빌라 6일상품'은 짐바란 언덕에 위치한 발리 비버리힐즈 풀빌라에서 시원한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다.
 
또 각 빌라에는 간단한 취사시설을 겸비한 주방시설과 함께 개인풀이 마련돼 있어 더욱 로맨틱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73만9000원부터다.
 
김혜인 동남아사업부 과장은 "유명 연예인들의 허니문 휴양지로 떠올랐던 발리는 휴양과 관광 모두 즐기기에 좋은 곳으로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다"며 "가격이 저렴한 지금 발리의 매력을 찾아 떠나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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