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슈퍼스타K '톱4'에 큐브 전달
2011-11-14 18:00:30 2011-11-14 18:01:59
[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한국닛산은 14일 강남 전시장에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3' 톱4 선정 팀에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를 전달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슈퍼스타K 톱4에 오른 '울랄라 세션'과 '투개월', '크리스티나'에게 큐브를 전달한 후, 큐브와 함께 각각의 매력을 선보이는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나머지 한명의 참가자 '버스커 버스커'는 이날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한국닛산은 지난 11일 막을 내린 이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의전·특전 차량 등을 지원한 바 있다.
 
◇ 슈퍼스타K 시즌3' Top4에 선정된 참가자들이 큐브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켄지 나이토 대표는 "자신의 꿈을 향한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도전이 큐브의 독창적이고 활동적인 이미지와 잘 부합해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시청자들에게 부각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역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하는 아이콘으로서 큐브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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