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기자] 불확실한 장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수요확대가 예상되는 성장산업을 주목해야 한다는 예상이 나왔다.
대우증권은 지난 5일 "시장상황과는 관계없는 경쟁력을 갖춘 사업군을 형성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야 한다"며 "경기에 덜 민감하면서 수요의 증가를 통한 신규 시장확대가 이뤄질 수 있는 테마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이에 대우증권은 ▲ 2차전지 시장 ▲ 복합화력 및 원자력 발전 설비 ▲ IPTV 시장 ▲ 해외진출 자동차 부품기업 등을 올 하반기 유망 4대 종목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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