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대표 김중천)는 지난 12일 방배동 토니모리 본사 사옥에서 지난 9월1일부터 10월16일까지 진행된 '제1회 토니모리 심볼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베스트 아이디어상, 베스트 첼린저상, 베스트 인기상 등 총 3개 부문에 5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빛나는 너의 아이디어를 보여줘'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심볼 공모전에는 총 53 건의 작품이 응모, 아이디어의 참신성, 독창성, 실현 가능성 등 3가지를 중점 평가한 결과 5개팀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인 베스트 아이디어상은 배성우, 조지웅, 윤은별, 김은경 4명 으로 구성된 'To. my Moly'팀이 차지했으며, 장학금 300만원과 토니모리 신제품 스킨케어 세트 등을 받았다. 이 팀은 토니모리 브랜드 스토리를 새롭게 제시하고, 이를 감성적으로 표현한 심볼 디자인으로 내부 심사와 온라인 투표 모두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베스트 챌린저 상을 수상한 2팀에게는 장학금 100만원과 토니모리 신제품 스킨케어 세트를, 베스트 인기상 2팀에겐 50만원 상당의 토니모리 제품을 부상으로 증정했다.
박재범 마케팅팀 팀장은 "토니모리에서 처음 진행한 이번 심볼 공모전은 젊고 실력있는 많은 참가자들이 응모해 다양하고 톡톡튀는 아이디어들이 매우 많았던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인재 육성 차원에서 예비 마케터와 디자이너들이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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