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지욱기자] 여야 원내지도부는 오는 21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과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를 하기로 했다.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회동에서 이같은 방안에 합의했으며, 민주당은 20일 의원총회를 열고 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여야는 12월 임시국회 정상화와 관련해서는 론스타 국정조사 등에 대해 접점을 찾지 못하고 20일 추가 협상을 하기로 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