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강남역 쉐르빌' 오피스텔 분양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18.68 ~ 27.73㎡ 총 297실로 구성
2012-02-06 10:09:32 2012-02-06 10:09:47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삼성중공업(010140)이 ‘강남역 쉐르빌’ 분양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지하 6층, 지상 20층 1개 동 총 297실 규모로 전용면적 18.68 ~ 27.73㎡ 총 9개 타입의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천정형에어컨, 세탁기 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이 구비되고, 인테리어 컬러를 2가지 타입(그레이, 오렌지)으로 구성해 계약자가 향후 임대에 유리한쪽으로 선택할 수 있다.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이 불과 350m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앞에는 50여 개의 버스노선이 지나는 등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가지고 있다.
 
또 신분당선이 개통되면서 성남에서 강남까지 통행시간이 평균 23분으로 단축됐고, 2018년에는 용산까지 연결될 예정이어서 분당, 판교, 서울 강남 주민의 도심 접근성도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역과 양재역 사이에 위치한 강남대로에 위치해 있어 하루 유동인구만도 수십만명에 달하며, 사업지 주변에는 삼성타운을 비롯해 강남 파이낸스센터, 교보타워 등 국내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 · 금융 · 컨설팅 · IT 기업 등이 밀집해 있다.
 
이와 함께 각종 학원가와 강남역 상권과도 접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7호선 논현역 3번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2월 중순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02-3446-9767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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