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지욱기자] 전자저울 제조업체
카스(016920)가 실적 기대감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4일 오전 9시39분 현재
카스(016920)는 가격 제한폭까지 올라 2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80% 증가한 115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200억원을 기대했다.
카스는 올해 하반기부터 생산라인이 3배 증설해 본격적인 중국 공략에 나설 계획으로, 중국, 베트남 등 신흥 시장의 수요 증가와 제품 단가 인상으로 순이익률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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