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코오롱FnC는 온라인 쇼핑몰 '조이코오롱'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코오롱스포츠, 헤드, 엘로드, 커스텀멜로우, 쿠론, 시리즈 등 고객이 관심 있는 브랜드의 상품들을 보다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브랜드별 상품관을 강화했다.
브랜드의 소식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매거진 기능도 추가로 확대했다.
고객 스스로 판매자가 되는 'Like Plus'서비스도 진행한다. 고객이 특정 상품 구매 시 본인의 SNS 채널을 통해 상품을 추천할 경우 상품 추천만으로도 5%의 포인트를 적립 받게 된다.
SNS채널에 홍보된 URL을 통해 타인이 제품을 구매할 경우 추천자와 구매자에게 각각 상품가격의 5%를 e-kolon카드 포인트로 돌려주는 것.
e-kolon카드 포인트는 적립 즉시 사용이 가능하며, 오프라인매장과 온라인 조이코오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고객 맞춤형 쇼핑 기능인 'For Your Joy' 서비스도 새롭게 진행한다.
자신이 선호하는 브랜드와 가격대, 칼라, 계절, 성별 등을 지정해두면 자신의 구매 성향과 스타일에 따라 미리 설정해 둔 조건의 상품이 자동으로 추천돼 원하는 상품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다.
최용철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분 e-biz팀 팀장은 "조이코오롱에서 제공하는 '소셜스토어' 서비스는 고객 스스로 SNS채널을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구매자와 추천자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형태의 소셜커머스"라며 "고객의 쇼핑 경험과 제품에 대한 평가가 제품 홍보의 중심을 이루는 새로운 개념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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