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KT(030200)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폰보다 속도가 빠른 스마트폰이 있을 경우 1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KT는 최근 해외에서 큰 화제를 몰고 온 'ART of SPEED : 윈도우폰과 스피드대결' 이벤트를 오는 12일부터 14개 KT매장과 10개 대학 캠퍼스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KT는 윈도우폰보다 빠른 스마트폰 소유자에게 무조건 10만원을 증정하며 대결에서 지는 사람에게도 선물을 지급한다.
이 행사는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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