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네오위즈게임즈가 급락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면서도 “EA와 ‘피파 온라인2’ 재계약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상승세가 지속되기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피파 온라인2'는 네오위즈게임즈의 대표 매출원이다.
최근 판권을 가진 EA가 다른 회사와 최신작 '피파 온라인3' 서비스 계약을 추진하면서, 네오위즈게임즈의 '피파 온라인2' 서비스 지속이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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