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코스피 급락에 증권株 '울상'
2012-05-18 12:40:44 2012-05-18 12:41:02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코스피지수 1800선 붕괴에 증권주들 주가가 위태롭다.
 
18일 오후 12시35분 한국금융지주(071050)는 6.61% 추락하고 있다.
 
키움증권(039490)삼성증권(016360), 미래에셋증권(037620)은 각각 2.71%, 3.4%, 3.62% 하락을 기록 중이다.
 
 
전일 코스피지수가 소폭 반등하면서 증권사들은 숨통이 틔는 듯 했다.
 
하지만 이날 유럽 위기 불안감으로 코스피 지수는 50포인트 이상 급락하고 있고, 증권주들은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