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단오 맞이 '미용주 체험' 행사
2012-05-22 09:32:10 2012-05-22 09:32:53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배상면주가는 자사에서 운영하는 전통술 문화 센터 '산사원'에서 6월 30일까지 단오 맞이 '미용주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쌀로 빚은 우리 술에 감초, 산사, 천궁, 당귀 등의 기능 약재를 넣어 나만의 세안주, 목욕주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술지게미 가루를 증정한다.
 
쌀로 빚은 술이나 술지게미에는 쌀의 효소, 효모의 단백질이 들어있어 피로회복, 혈액순환, 각질제거, 보습 등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미용주를 활용한 '족욕 체험'도 가능하다.
 
산사원 1층에 마련된 족욕 체험실에서 미용주를 따뜻한 족욕 물과 섞어 약 15분간 체험할 수 있다. 족욕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피로회복과 탄력 있는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 
 
체험은 산사원 홈페이지(www.sansawon.co.kr)나 전화로 사전 신청을 한 후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미용주 만들기는 1만5000원, 족욕 체험은 1만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