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북한의 '중대발표' 소식에 남북경협 관련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37분 현재 이화전기는 지난 주말보다 5%(15원) 하락한 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선도전기(4.83%), 광명전기(2.42%), 제룡산업(1.87%), 로만손(1.01%)도 모두 동반 하락하고 있다.
북한은 지난 18일, 19일 재외 공관에 머무르는 외교관들에게 '중대발표'가 있다고 해외 공관에 대기 명령을 내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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