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한성자동차가 '한성자동차와 함께하는 2012 미술 영재 장학 사업'을 기념해 장학생과 대학생 멘토 40명이 함께 그린 대형 벽화를 다음달 말까지 자사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4곳에 전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벽화는 지난달 14일 개최한 드림 그림 장학 사업 발대식 현장에서 장학생과 멘토가 직접 제작해 한성자동차에 전달한 대형 벽화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드림 벽화'는 각자 다른 배경 속에서 성정한 전국의 학생들이 미술이라는 하나의 열정으로 만나 협력해 만든 작품으로 상징성이 매우 크다.
벽화는 지난 4일부터 2주씩 강남, 삼성, 방배 전시장, 방배 서비스센터 순으로 약 2달간 전시된다. 또한, 선별된 장학생들의 응모작품을 비롯한 드림 그림 장학사업 발대식 현장 모습을 담은 영상도 함께 전시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