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복합문화공간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더 비틀 프리뷰 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사전 초청된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비틀의 역사를 살필 수 있는 영상과 함께 미디어 아티스트 김태은의 비주얼 퍼포먼스와 독일의 유명 팝 밴드 율리(Juli)의 내한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더 비틀의 국내 출시 계획도 깜짝 소개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올 4분기에 3000만원 중후반 가격대로 한국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고, 출시 사양은 아직 미정이다.
◇폭스바겐 더 비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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