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은 5~6월 가정 문화의 달을 맞아 각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다양한 문화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지역과 대구, 호남 지역 등 우리투자증권 사내봉사단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 놀이동산 방문, 콘서트·연극·영화 관람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진행했다.
강동지역본부 '하이남' 봉사단은 주변 이웃을 초청해 산울림 콘서트를 관람했으며, 대구지역본부 '나눔지기' 봉사단은 어린이들과 함께 인근 놀이 동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 설립된 '우리천사펀드2'와 사내봉사단을 통해 지역사회의 직접적인 도움이 필요한 도서기부, 시각장애인 교육보조기기 지원, 무료급식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진정성있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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