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사회적 기업 '용감한컵케이크' 지원
2012-06-29 09:13:52 2012-06-29 09:14:31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뚜레쥬르는 사회적 기업 '용감한컵케이크'와 협약을 체결하고 베이커리용 오븐 구입비용과 위생교육, 오픈 홍보 등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용감한컵케이크'는 양육미혼모 4명으로 구성된 사회적 기업으로 오는 7월 중 서울 서대문구 인왕시장 내에 매장을 열고 컵케이크를 주문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컵케이크 판매 수익금의 5%를 적립해 CJ도너스캠프 공부방 어린이들에게 정기적으로 간식을 지원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정문목 CJ푸드빌 상무는 "앞으로도 CJ푸드빌은 동네빵집과의 상생, 일자리 창출 등에 동참하고 기업은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꿈지기가 돼야 한다는 그룹의 나눔 정신 실천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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