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9시50분 현재 SK텔레콤은 1.18% 오른 12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맥쿼리, 메릴린치증권, 노무라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순매수 상위를 차지했다.
SK텔레콤은 마케팅 비용 증가 등으로 2분기 실적은 부진이 예상되지만,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아이폰5 등 새 스마트폰이 출시되면 소비자 교체수요가 발생해 마케팅 이뵹이 2분기보다 낮아져,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2.3% 늘어난 4637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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