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대한적십자사와 재난구호 활동 나서
2012-07-10 11:05:24 2012-07-10 11:06:23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카페베네는 지난 9일 서울 중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사회공헌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카페베네 청년봉사단은 향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재난구호 훈련,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방법 등을 교육받고 집중호우와 가뭄 등 재난상황 발생 시 봉사활동 현장에 투입돼 구호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긴급구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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