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14일 기아차 압구정 사옥 1층 라운지에서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소셜 리더’를 대상으로 ‘뉴 쏘렌토R 쇼케이스’를 열었다.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기아자동차는 기아차 압구정 사옥 1층 라운지에서 ‘소셜 리더’를 대상으로 ‘뉴 쏘렌토R 쇼케이스’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지난 달 21~30일까지 진행된
기아차(000270) 페이스북 이벤트 응모자 중 기아차가 선정한 ‘소셜 리더’ 60명(30명 선정, 1인 동반)이 초청됐으며, 기아차는 쇼케이스 현장에 ‘뉴 쏘렌토R’을 전시하고 참가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간단한 핑거푸드와 함께 ‘스탠딩 파티’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소셜 리더’들은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뉴 쏘렌토R을 직접 체험하고 시승 할 수 있었다.
또 라운지 현장에는 뉴 쏘렌토R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패밀리 캠핑 컨셉’을 표현한 ‘레저 존’과 신기술, 디자인 등을 자세히 설명한 ‘테크놀로지 존’을 마련해 ‘소셜 리더’들의 이해를 도왔다.
기아차 관계자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뉴 쏘렌토R 쇼케이스 응모 이벤트에 선정된 소셜 리더들답게 차량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으며, 고객들이 직접 뉴 쏘렌토R의 장점을 체험할 수 있어 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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