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3를 닮은 갤럭시 플레이어를 내놓는다.
삼성전자(005930)는 5.8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풍부한 교육 콘텐츠로 최상의 학습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플레이어 5.8'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갤럭시 플레이어 5.8'은 16대9 화면비의 5.8인치 디스플레이에 제품 전면 고음질 스테레오 스피커와 TV 화질 기술을 모바일기기에 최적화한 mDNIe(Mobile Digital Natural Engine), 삼성 고유 음장 기술인 '사운드 얼라이브' 등을 탑재해 동영상 강의를 비롯한 각종 멀티미디어 콘텐츠 이용에 최상의 환경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갤럭시 전용 교육포털 '러닝허브'와
메가스터디(072870), EBS 등의 인터넷 강의, 갤럭시 플레이어에 특화된 '두산동아 프라임 통합사전' 등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4.0 아이스크림샌드위치(ICS)과 2500mAh(밀리암페어) 배터리, 블루투스 4.0 등을 적용했으며 글로벌 메신저 '챗온'과 '올쉐어 플레이' 등 삼성 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플레이어 5.8' 출시에 맞춰 다음달부터 갤럭시 플레이어 전속모델인 '인피니트' 팬 사인회를 비롯해 체험단 모집, 러닝허브 관련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플레이어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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