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F2012)포럼 열기 장외서도 진지..첫번째 세션 기대감
2012-09-12 11:49:50 2012-09-26 10:30:17
[뉴스토마토 특별취재팀] 뉴스토마토와 토마토 TV가 개국 10주년을 맞아 준비한 '2012 은퇴전략포럼이 12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포럼에 대한 관심과 열기는 장외 밖에서도 계속됐다.
 
이날 오전 닐 하우 미국 라이프코스협회 공동설립자 겸 대표이사, 닐 커틀러 미국 MPTF 고령화센터 사무총장의 기조연설이 끝난 뒤 포럼 참석자들은 행사장 밖 중앙 로비에 마련된 커피 타임에서도 진지한 토론을 이어갔다.
 
20여분이라는 짧은 휴식 시간임에도 주요 내외빈들과 강연자들은 서로 자연스럽게 명함을 교환하며 인사를 나누는 등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으며 자연스럽게 소통했다.
 
특히 포럼과 직접적 관련이 있는 보험 업계와 은행권 관계자들의 경우 한데 모여 은퇴전략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 등 자신들의 업무 영역에 포럼 내용을 적용하는 모습도 엿보여 눈길을 끌었다.
 
다수의 참석자들은 행사 플랜카드와 관련 자료를 살피며 연설 내용을 정리하는 등 이어 계속되는 국내외 저명인사들의 발제 내용에 기대감을 표출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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