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대구 서비스센터 확장 오픈
2012-09-25 14:41:42 2012-09-25 14:43:05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폭스바겐코리아의 대구·경북 지역 공식딜러인 G&B 오토모빌은 대구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폭스바겐 대구 서비스센터 확장은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수요에 대응하고, 이미 3500명을 넘어선 해당지역 기존 고객에게 폭스바겐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으로 확장 이전한 폭스바겐 대구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180평(3893㎡)으로, 지상 1층~지상 5층으로 이뤄져 대구 지역 내 수입차 서비스센터 중 가장 큰 면적을 자랑한다.
 
특히 경정비만 가능했던 기존 서비스센터를 확장해 기본 점검 및 수리를 비롯해 사고 수리, 판금, 도장까지 모두 가능하게 됐다.
 
대구 서비스센터는 10개의 경정비 워크베이에 판금과 도장이 가능한 11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기존보다 16개나 늘어난 총 21개의 워크베이로 하루 최대 70대까지 소화 가능하며, 최신 첨단 장비와 전문 인력들을 확보해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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