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국제법률 심포지엄 2012' 열어
10월11일부터 이틀간 대법원 4층 대회의실
2012-09-25 16:53:09 2012-09-25 16:54:31
◇헤럴드 홍주 고 박사
[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재외 한인 법조인을 포함해 국내외 저명한 법률가 등이 참여하는 '국제법률 심포지엄 2012'가 10월11일부터 이틀간 대법원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소통과 참여'를 주제로 한 이번 국제심포지엄에는 헤럴드 홍주 고 박사(現 美국무부 법률고문), 존 Z 리 미국 연방법원판사, 장 뤼끄 므와냐르 프랑스 파기원 판사 등 해외 저명 법조인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대한민국 법원과 외국법원의 지역사회와의 소통 프로그램 현황 및 그 과제 ▲재판절차에 대한 국민참여제도 현황 ▲대중매체·소셜미디어와 사법관의 관계 등이 주요 과제로 논의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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