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한국야쿠르트는 '하루야채' 시리즈 8종의 패키지를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개선된 제품은 A350, B350, C350 등 3종, 레드, 옐로우, 퍼플 3종, 키즈 뽀로로, 키즈 브루미즈 2종 등이다.
제품별 특징과 과채류의 느낌을 살린 색으로 표현했으며 테트라팩의 테트라 톱(Tetra Top)을 적용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테트라 톱은 모서리가 부드럽게 원형 처리되고 뚜껑이 달린 냉장용 팩이다.
제품별 용량은 350 시리즈 200㎖, 컬러 시리즈 145㎖, 키즈 시리즈 100㎖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원료를 사용한 안전한 제품"이라며 "하루 한 병으로 1일 야채 권장량인 350g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