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엑세스바이오,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2012-11-09 10:38:40 2012-11-09 10:40:13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8일 미국기업 '엑세스바이오'(Access Bio, Inc.)의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9일 밝혔다.
 
엑세스바이오는 지난 2002년 9월 설립된 진단시약 전문업체다. 미국 뉴저지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주로 말라리아·에이즈(HIV) 진단키트(RDT)를 개발하고 판매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상반기 기준으로 매출액 200억2000만원, 당기순이익 17억6000만원을 달성했다. 주요 주주는 지분 20.1%를 보유한 '스틱코리아 신성장동력 첨단융합사모투자'와 4.9%를 갖고 있는 유진투자증권이다.
 
코스닥시장에는 현재 중국기업 10사와 미국기업 1사가 상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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