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7일 소아암 어린이의 수혈치료에 쓰일 수 있도록 헌혈증 1만장과 후원금 1억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지난 2008년부터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2만여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좌측부터 3번째 장석호 한국도로공사 사장 4번째 오연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이사장(서울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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