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오는 27일까지 'M 프로팬츠'를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M 프로팬츠'는 프리미엄 스판덱스 원단 '크레오라'를 사용한 제품이다.
크레오라는 원래 길이의 5~8배나 늘어나지만 원상 회복율이 97%에 이를 정도로 신축성이 좋아 수영복이나 스타킹을 만드는 데에도 사용되는 기능성 원단이다.
또 행사 기간 동안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밀레의 캐주얼 아웃도어 라인 '엠리미티드(M-Limited)'의 후드 티를 추가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박용학 밀레 마케팅팀 이사는 "지난해 밀레의 제품력을 믿고 지지해 준 소비자들 덕분에 40%라는 매출 신장이 가능할 수 있었다"며 "새로운 해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할인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