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우수고객초청 세미나 실시
2013-01-22 13:52:41 2013-01-22 13:54:58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신한은행은 22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경인지역 기업고객 대표 등 총 400명을 대상으로 조찬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서진원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과 본부장들이 전원 참석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업고객그룹 거래처 대표와 PB, 개인고객, 중소기업고객 등 다양한 고객들이 초청됐다.
 
신한은행은 서울·경인 지역을 시작으로 다음달 15일은 부산·울산지역, 19일 창원·경남지역, 22일 대구·경북지역, 27일 광주·호남지역, 3월 7일 대전·충청지역에서 각각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방의 경우 어려운 경영환경에 직면한 공단지역 중소기업들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오른쪽)이 2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조찬세미나에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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