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종합 생활가전기업
파세코(037070)가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자사의 비데, 식기건조기, 히터, 공기청정기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생활가전을 기부, 설치해주는 봉사활동을 2009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파세코는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산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장애우 목욕, 시설 내부 청소, 김치 담그기 등 지역 사회 내에서도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석유난로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파세코는 캠핑장을 찾아가 석유난로 사용에 대한 교육과 점검을 시행하는 '캠핑교실'도 운영중이다.
유일한 파세코 대표는 "품질 좋은 제품을 개발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눔을 실천하는 것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파세코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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