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한국지엠이 설을 맞아 2월 한 달간 차량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판촉 이벤트를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스파크 고객을 대상으로 2월 한달 동안 무이자할부(선수율 10%-12개월 무이자, 선수율 20%-24개월 무이자, 선수율 30%-36개월 무이자)와 12347할부 (선수금 10만원에 1%-12개월, 2%-24개월, 3%-36개월, 4%-48개월, 7%-60개월)를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특별 저리할부: 선수금 10만원 + 12/24/36개월 3.9% 할부(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알페온, 올란도, 캡티바) ▲최고급 블랙박스 증정(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캡티바. 단, 무이자/12347할부/특별저리할부 제외) ▲차종별 유류비 특별 지원(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알페온, 올란도, 캡티바) ▲마티즈 CVT 보유고객 특별지원 ▲개인택시사업자 올란도 택시 구매시 부가세 지원 ▲카마로 10% 특별 할인 등을 진행한다.
차량 구매 고객과 쉐보레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해피 설날 페스티벌' 이벤트도 실시한다. 1월 18일부터 2월 28일까지 차량 구매 고객 및 전시장 방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60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10명), 갤럭시 노트 10.1 (50명), 10만원 상당의 주유권 (2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2월 한달 동안 고객들이 한국지엠 차량을 구입해 가족 및 친지들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 판촉 이벤트를 시행하게 됐다" 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