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외환시장)금리인하에 달러 폭락
수익률 급감 전망에 급락..경제지표 악화도 달러 약세 부추겨
2008-12-17 09:04: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인하 발표로 달러 수익룰이 더욱 급감할 것이란 전망이 일면서 16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화 가치가 폭락했다. 소비자물가지수 및 주택착공건수 등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가 일제히 악화된 점도 달러 약세를 부추겼다.
 
달러/유로 환율은 전날보다 0.19센트(0.14%) 하락한(달러가치 하락) 1.4045달러로 마감했다.

엔/달러 환율은 0.31엔(0.35%) 떨어진(달러가치 하락) 88.73엔으로 마감했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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