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협 동양증권 연구원은 "관계사 물량이 1분기에 약 5000억원 가능하고, 리야드 리파이너리 2억 달러 프로젝트가 최저가로 들어가 있으며 3월 중 계약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정 연구원은 "이달 중에 6~7억달러 수준의 화공 프로젝트 1건을 추가할 수 있는데다 2분기 중에는 멕시코와 여타 중남미 지역에서 3~4건(평균 2~3억불 수준) 가량의 발전 물량에 대한 결과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가 물량들로 인식된 프로젝트들이 올해로 대부분 마무리 될 것이란 판단이다.
정 연구원은 "한국 내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엔지니어링 업체로 디스카운트 요소는 해소될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