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핫 이슈
출연: 민태성 부장(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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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준, 양적완화 혼란 가중
2. 미국 2월 잠정주택판매 0.4% 감소
3. 영국 GDP성장률 -0.3%
▶연준, 양적완화 혼란 가중
· 연방준비은행 총재, 연준 양적완화 지속 시기 이견
·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 "연말까지 양적 완화 지속돼야"
· 클리브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 "양적완화 프로그램 규모 줄여야할 것"
▶양적 완화 지속 주장 힘을 얻어
·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 매달 850억 달러 국채와 MBS 매입 정책 경제 회복 기여
연말까지 양적완화 정책 지속돼야
· 최근 지표 경제 일부 개선, 아직은 개선 속도 느려
→ 양적 완화 효과가 비용보다 크다
▶자산 매입 위험에 대한 지적도 대두
· 클리브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 "경제여건 회복, 연준 자산매입 프로그램 속도 늦춰야"
· 경제 꾸준한 성장세, 자산매입 잠재적인 위험 아직까지 통제 가능
· 노동시장 개선, 양적완화 규모 속도 늦춰야 한다는데 동의
▶미국 2월 잠정주택판매 0.4% 감소
· NAR 2월 잠정주택 매매지수, 전월비 0.4% 감소한 104.8
→ 전망치 0.3% 감소, 1월 상승률은 4.5%에서 3.8%로 하향
· 북동부지역 잠정주택 매매가 2.5% 감소, 남부는 0.3% 감소
▶모기지 신청은 증가 긍정적
· 미국 모기지 신청건수가 전주에 비해 증가
· 모기지은행협회(MBA), 22일까지 일주일간 주택융자 신청지수 전주대비 7.7% 상승
→ 전주에는 7.1% 감소
▶영국 GDP성장률 -0.3%
· 영국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 확정치, 전분기 대비 0.3% 감소
· 산업생산 4년 만에 최대 감소한 것 영향
→ 영국 경제 5년 만에 세 번째 리세션 불안감 고조
· 영국 통계청 4분기 GDP 확정치 공개, 전망치에 부합
▶영국 제조업에 대한 우려가 특히 커져
· 산업생산 2.1% 감소, 2009년 1분기 이후 가장 큰 감소세
→ 북해 지역 원유 생산
· 플랫폼 가동 중지로 원유 및 가스 생산이 줄어든 점이 원인
· 가계 소비 0.4% 증가해 예비치인 0.2% 증가에서 상향 수정
→ 기업 투자는 1.2% 감소 에서 0.8% 감소로 수정
→ 수출 1.6% 감소, 했고 무역수지는 GDP 총 감소분의 0.2% 포인트를 차지.
▶유럽 증시는 약세 마감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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