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사장에 서영종씨
2008-12-24 18:12: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후중기자] 기아자동차는 최근 사의를 표명한 조남홍 사장 후임으로 서영종 현대파워텍 사장을 생산 및 국내판매 담당 사장으로 발령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영종 신임 기아차 사장은 52년 대구 출생으로, 77년 현대정공에 입사해 현대모비스 모듈사업본부 부사장을 거쳐 2008년부터 현대파워텍 사장을 맡고 있다.
 
뉴스토마토 안후중 기자 hu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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