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후중기자] 기아자동차는 최근 사의를 표명한 조남홍 사장 후임으로 서영종 현대파워텍 사장을 생산 및 국내판매 담당 사장으로 발령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영종 신임 기아차 사장은 52년 대구 출생으로, 77년 현대정공에 입사해 현대모비스 모듈사업본부 부사장을 거쳐 2008년부터 현대파워텍 사장을 맡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