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한국씨티은행은 1일 ‘씨티 혼합금리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이날부터 5000억원 한도로 최저 연2.99%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씨티 혼합금리 주택담보대출은 대출기간 10년 이상 30년 이내며 최초 3년, 5년 동안은 고정금리가 적용 되고 이후에는 변동금리를 적용하는 금리혼합형 상품이다. 이 날 현재 3년제 고정금리 기준으로 최저 연2.99%~최고 연 4.09%가 적용되고 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판행사가 주택담보대출 수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