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파생결합증권 과정' 개설
2013-04-03 16:02:34 2013-04-03 16:05:05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금융투자협회(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은 '파생결합증권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1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파생상품의 전반적인 이해뿐만 아니라, 분야별 파생결합증권의 핵심개념과 구조, 사례분석을 통해 파생결합증권의 발행과 신상품 개발 등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금투협은 "수강생들은 주가·금리·통화·신용·상품 연계 파생결합증권의 특성과 위험요인 분석에 대해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전문지식을 전달받을 수 있을것"이라고 기대했다.
 
교육기간은 다음달 13일부터 6월5일까지 총 38시간으로 파생상품영업·운용, 랩운용업무 종사자, 파생결합증권관련 정보기술(IT)·신상품개발 및 내부통제업무 종사자가 주 교육대상자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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