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유아용 주스 '아기꼬야' 출시
2013-04-19 18:56:22 2013-04-19 18:58:47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남양유업(003920)은 유기농 과즙으로 만든 유아용 주스 '갈아담은 유기농 과일 아기꼬야' 3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유기농 과일만을 사용해 만들었으며 산도조절제, 안정제 등의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또한 주스와 퓨레의 중간 형태로 걸쭉하게 만들어 아기들이 섭취 시 과일 본래의 맛과 질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비닐주머니 용기에 마개가 있는 치어팩 제품으로 보관뿐만 아니라 외출 시 먹이기 쉽도록 했다.
 
사과·배, 사과·오렌지·망고, 종합과일 등 3종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팩(100㎖)에 1400원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지난해 4월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과일 간식 '아기꼬야'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 제품"이라며 "앞으로 이 브랜드를 모든 영유아용 간식 제품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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