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은 29일 명동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임기 만료 후 거취에 대해 "벌써 명예교수 됐다"며 "학교로 가지는 않을 것 같다. 할 일이 많을 것 같다. 남이 똑같이 하는 일에 내 경험으로 할 수 있는 조그만 일을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어윤대 회장은 KB금융지주 회장으로 내려오기 전 고려대학교 총장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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