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정화기자]마이크로소프트사(MS)의 윈도우 신제품 발표를 앞두고 국내 증시에서는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41분 기준 유니텍전자가 상한가를 기록 중인 것을 비롯해 제이엠아이가 4.29%, 제이씨현이 2.63% 상승하는 등 강세다.
반면 2거래일 동안 상한가를 기록했던 피씨디렉트는 5.65%의 하락세를 기록해 테마주권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이다.
MS와 복제계약을 맺은 업체들로 구성된 윈도우 관련주들은 MS가 미국 가전전시회 CES에서 윈도7 베타버전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사흘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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