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10일 개성공단에서 개최된 남북 당국 간 제2차 개성공단 실무회담이 합의문 없이 종료됐다.
이날 오전 10시35분에 시작된 회담은 오후5시40분부터 4분간 열린 종결회의(전체회의) 끝에 합의문 없이 끝났다고 통일부 관계자가 전했다.
우리 정부 대표단은 회담 성과 등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잠시 후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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