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서울반도체, 세금추징설 급락 후 '반등'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서울반도체(046890)가 전일 급락을 만회하며 장 초반 1% 넘게 반등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3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일 대비1.7% 오른 3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언론 보도를 통해 서울반도체는 지난 2분기 국세청에 세금 122억원을 납부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세금추징설'이 확산되자 2분기 실적 우려감에 전일 오후 서울반도체는 6% 넘게 급락하며 마감했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7일 기준 서울반도체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91억원, 당기순이익 133억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