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추석 직후 '힐링 위크' 진행
2013-09-16 23:44:14 2013-09-16 23:47:53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은 추석 연휴가 끝나고 영업을 재개하는 21일부터 '힐링 위크'를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 23일부터 26일까지 압구정 본점에서 진도, 근화, 성진, 엘페 등 모피 브랜드가 참여하는 '명품 모피패션 페어'를 진행한다.
 
이후 다음달 1일까지 '치즈 페스티벌'을 열어 각 국의 유명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천호점에서는 '가을 힐링푸드 모음전'을 열어 국화차, 도라지차, 파마산치즈, 아몬드, 와플, 샐러드팩 등을 할인 판매한다.
 
명절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발맛사지존', '두더지 게임', '안마기 체험' 등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또한 21일부터 이틀 동안 킨텍스점에서는 '정성을 담은 특별행사'를 열고, '1만원으로 완성하는 가을 스카프 제안전', '선글라스 5만원·7만원·9만원 균일가전'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점포별로 구매 금액대별 5% 상품권 증정 행사와 상품권 회수를 위한 다양한 가을패션 상품전을 마련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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